후레슁 작업
바닥 방통공사로 인해 내부 실내 작업은 올스톱이 되었다. 바닥이 마르는 동안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후레슁 작업 밖에 없었다. 테릴기와로 지붕을 얹기 전에 지붕과 외부 벽체면, 추녀 사이를 외관 및 방수를 위해 짙은 밤색 금속판과 흰색 플라스틱판을 이용하여 덮는 작업이다.
물받이 홈통을 같이 하면 더 저렴히 시공할 수 있다는 후레슁사장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아 7개월 후인 뜨건 8월에(그 사장님이 바빠서) 물받이 홈통을 설치하였다. 물받이 홈통을 설치하지 않았더니 물방울이 바닥에 튀겨서 창문 안으로 들치기도 하는 등 여간 불편하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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