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일러를 시공
보일러를 시공했다. 가스보일러를 시공한다면 좋겠지만 현재 우리마을은 가스 배관이 마을 앞을 지나가기는 하지만 우리마을까지 들어오지 않은 상태라 어쩔 수 없이 기름보일러를 시공했다. 약 42평형 보일러이다. 믿고 맡겼던 설비업자가 나중에 보니 작업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고 시멘트값 및 설비 자재값 등을 웃돈을 얹어 차익을 챙기는 등 좀도둑이었음은 준공이 끝나갈 때쯤 알게 되었다.
기름보일러를 서둘러 시공했다. 그 이유는 방바닥에 강화마루 시공을 위해 방바닥을 보일러를 가동해서 습기를 완전히 제거해야만 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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