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축초보 직영의 스틸하우스

도배하고 타일 붙이고 정신없는 하루(2월 24일)

무화말 2016. 1. 5. 22:59

도배하고 타일 붙이고

 

  도배하고 타일을 붙였다. 좁은 현장이 사람들로 넘쳐난다!! 도배 시공업자가 실크벽지로 도배를 하였다. 그런데다 화장실 및 다용도실에 타일을 시공하였다. 내부 실내공사는 내부 실내공사대로 작업을 하고 있어 서로 내가 먼저 하니, 너가 나중하니 하며 옥신각신하는 일까지도 생긴다.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. 그렇지 않으면 개학 전까지 공정을 맞출 수 없고 ... 길바닥에 나앉을 수 있다는 절실함만이 마음을 짓누른다.